강남맛집 우대갈비맛집! 분위기 좋은 아올
강남맛집, 우대갈비맛집으로 유명한 아올! 강남소개팅, 강남데이트 장소로 너무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랑 다녀왔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우대갈비와 와인을 즐기고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나중에 짝꿍이랑 기념일날 함께 오면 너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강남 맛집 육류 R&D 브랜드 '아올' 유니언플레이스의 F&B 부서인 넥스트키친컴퍼니가 만든 식당이라고 해요. 아올은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셰프들이 연구하며 만들어나가는 곳입니다.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제철 식재료와 다각적인 레시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고기를 한층 더 특별한 맛으로 전달합니다.
<제주 흑돼지 삼겹살> 셰프가 엄선한 제주 전통 흑돼지 품종으로 식감과 육향이 뛰어난 삼겹살. 아올의 흑돼지 고기는 제주 한라산 중산간 청정 지역의 농장에서 엄격하게 관리된 제주 토종흑돼지를 유통하는 '길갈축산'과의 직거래를 통해 식감이 쫄깃하고 진한 육향을 자랑하는 고품질의 흑돼지고기만을 사용합니다. <제주 흑돼지 목살> 셰프가 엄선한 제주 흑돼지 품종으로 식감과 육향이 뛰어난 목살. <양갈비(숄더랙)> 호주산 냉장육을 직접 납품받아 적정기간 숙성을 거처 자체의 맛을 극대화 시킨 부드러운 양갈비. 아올의 양갈비는 직거래 납품을 통해 좋은 품질의 신선한 고기를 제공받습니다.
입구부터 오 신기했어요. 멋진 나무 손잡이로 된 문이라서 들어가면 뭔가 해리포터처럼 새로운 공간이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내부는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편안한 쇼파가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있어요.
다크우드 톤이라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동그란 쇼파좌석이 있는 테이블을 안내받았어요.
숙성중인 다양한 고기들! '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든 방법'의 슬로건으로 운영중인 아올입니다.
안쪽으로는 프라이빗한 자리가 준비되어있어요.
단체룸도 준비되어있는데 이날 단체손님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랑 연말모임때 이런 고급진 곳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든 방법" 아올은 '아우르다'라는 순 우리말로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한식부터 양식까지 모두 아울러 연구합니다.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제철 식재료와 다각적인 레시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고기를 한층 더 특별한 맛으로 전달합니다.
▶아올 메뉴, 가격
<저녁> 수비드 우대갈비 55.0 소갈비를 20시간 저온 조리하여 부드럽게 하고 고온의 참나무 장작불에 구워 특별한 소스 3종과 함께 아올의 시그니처 메뉴, 수비드 목살바베큐 37.0 제주 흑돼지 목살을 5시간 저온 조리해 고온의 참나무 장작불에 구운 후 특별한 바비큐 소스를 매쉬드 포테이토, 아삭한 코울슬로와 곁들여 먹는 메뉴, 고기밥 39.0 무쇠솥으로 즉석에서 밥을 짓고, 5시간 동안 저온 조리한 제주 돼지, 자연산 송이버섯, 새우포, ㅅ수비드 계란으로 특별함을 더한 아올만의 솥밥
<구이메뉴 좌석 이용 안내> 구이 메뉴는 창가 테이블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구이 메뉴 주문시, 창가 쪽 테이블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구이> 제주 흑돼지 삼겹살 19.0 셰프가 엄선한 제주 흑돼지 품종으로 식감과 육향이 뛰어난 삼겹살, 제주 흑돼지 목살 19.0 셰프가 엄선한 제주 흑돼지 품종으로 육즙이 풍부한 목살, 제주 흑돼지 항정살 19.0 셰프가 엄선한 제주 흑돼지 품종으로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항정살, 양갈비 32.0 호주산 냉장육을 적정기간 숙성을 거쳐 양갈비 자체의 맛을 극대화 시킨 부드러운 양갈비
<곁들임> 고기 깔죠네 소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깔조네, 육회 신선한 한우 육회를 김부각과 곁들인 메뉴, 엔다이브 샐러드 12.0 아삭한 엔다이브에 부드러운 아보카도, 특별한 소스를 결들인 고기와 어울리는 샐러드, 토마토 3.0 상큼하게 절인 토마토
<사이드> 고기찌개 8.0 특별한 레시피를 활용한 된장 육수에 각종 채소, 제주 흑돼지, 그리고 사태 고명을 듬뿍 올린 아올만의 시그니처 된장찌개, 고기쫄면 8.0 셰프가 직접 개발한 과일이 듬뿍 들어간 비빔 양념장으로 상큼한 맛을 내고 진한 육향이 나는 고기육수, 고기소보로와 함께 비벼 먹는 아올만의 특별한 고기쫄면, 공기밥 1.0 셰프가 엄선한 고품질의 쌀을 밥솥에 지어 더욱 고소한 집밥같은 정성담긴 밥
<와인> 이달의 글라스 와인: 라운드 힐 까베르네 쇼비뇽 2018, 라운드 힐 까베르네 쇼비뇽 2018(풍성한 초콜릿과 바닐라향, 어둡고 깊은 루비컬러, 묵직한 바디감), 본테라 메를로 2018(유기농 농법으로 재배, 우아하고 절제된 맛, 긴 피니시),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진판델 2018(자두와 농익은 라즈베리, 견고한 탄닌과 삼나무 향), 에이 투지 오레곤 피노누아 2017(장미와 바이올렛, 자두, 과하지 않은 오크숙성)
초콜릿박스 까베르네 쇼비뇽 2019(깊은 루비 색깔, 잘 익은 카시스열매와 우아한 오크향), 투 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0(풍성한 자두와 베리향, 매력적인 복팝미, 실키한 텍스처), 살렌틴 배럴 섹렉션 말벡 2019(달콤한 체리와 아로마, 신선한 풍미, 묵직한 바디감), 레 떼르 루즈(산미와 탄닌의 균형 잡힌 조화, 내츄럴 와인 입문자에게 추천), 샤또 라마르살(부드러운 자두, 스파이시향, 흔하지 않은 보도로 블렌드 내츄럴 와인), 산타 그리스티나 키안티 수페오레(부드러운 타닌, 우아한 바닐라향, 균형잡힌 산미)
엘 피카로 2019(산뜻한 과일향, 초콜릿과 바닐라향, 향이 짙고 깊이있는 맛), 엘 레시오 2018(질게 농익은 과일향, 초콜릿과 바닐라향, 향이 짙고 깊이 있는 맛), 마셋 시라 리제르바 2016(블랙 베리와 레드커런트 향, 풍부한 스모키향, 숙성이 잘된 탄닌의 풍미), 프루노토 모스카토 다스티 2018(아카시아 꿀 향기, 질리지 않는 단맛, 낮은 도수), 푸나무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0(부드러운 질감, 자연이 떠오르는 시원함, 황금빛 색깔), 도멘 라비노 루와, 크레망 드 브루고뉴(낮은 당도, 균형잡힌 산미, 시원한 청량감)
<전통주류> 화요 25도, 화요 41도, 일품진로 25, 토끼소주 23도, 혼, 려 25도 <수제 맥주> 바네하임 도담도담 라이스 에일, 코스모스 에일, 윌롱 블랑, 블락 스타우트, 델리리움 트레멘스, 듀체스 드 부르고뉴
<위스키> 짐빔 화이트 바틀, 조니워커 블랙라벨 바틀, 조니워커 블랙라벨 글라스, 글렌디픽 12연 바틀, 글렌피닉 12년 글라스 <음료> 노아 오렌지/사과 주스, 분다버그(진저비어/자몽), 산페레그리노, 음료(코카콜라, 제로콜라, 스프라이트, 캐나다드라이)
우대갈비와 잘 어울리는 글라스 와인도 주문했어요. 반짠반짝 와인잔 괜히 더 멋져보이네요!
식전음료로 제공된 얼그레이모과차!
앙증맞은 컵에 나오는 식전음료인데 따뜻한 얼그레이모과차입니다. 달달하고 얼그레이 향이 가득해서 더 맛있었어요!
식기도 괜히 고급져보이는 느낌!
귀여운 슈와 참나물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바삭한 슈 안에 부드러운 감자가 들어있는 메뉴인데 위에 과일잼이 올라가서 더욱 맛있었어요.
어디서도 못먹어본 메뉴라서 더 이색적이고 맛있었어요!
참나물, 복숭아, 양파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샐러드! 입맛을 돋우기에 딱 좋았던 샐러드였어요.
곁들임 메뉴로 고기깔조네랑 육회 주문했어요. 1P씩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메인 요리 먹기 전에 주문해서 먹기 좋은 곁들임 음식들이였어요.
이달의 글라스 와인 '라운드 힐 까베르네 쇼비뇽 2018' 풍성한 초콜릿과 바닐라향, 어둠고 짙은 루비컬러, 묵직한 바디감!
크 얼마만의 친구랑 와인인지! 친구가 결혼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저녁 늦게까지 놀자고 하기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와인한잔하면서 충분히 즐기고 왔지요. 와인은 적당한 바디감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와인입니다. 특히 고기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육회! 밑에 김부각이 있어서 바삭한 김부각 위에 육회를 올리고 소스까지 올려서 먹어봤어요. 육회 신선도도 정말 좋았고 기본 매콤한 소스로 양념되어있어서 더 잘어울렸어요. 김부각이랑은 처음 먹어보는데 오 조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고기 깔조네는 부드러운 고기와 치즈를 듬뿍 넣은 깔조네입니다!
함께 제공된 매콤한 마요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안에 고기가 진짜 부드러워요!
메인메뉴인 우대갈비가 제공되었습니다. 우와~~ >_<
다양한 곁들임 요리와 함께 먹으니 뭔가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메뉴도 직원분이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았어요!
우대갈비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서 제공됩니다.
우대갈비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소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치미추리 소스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아올 시그니처 소스를 곁들여보세요. 사이드 메뉴에 준비되어 있는 엔다이브 쌈, 토마토 피클을 곁들여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식었을 경우,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면 다시 데워 드리겠습니다.
수비드 우대갈비는 소갈비를 20시간 저온 조리하여 부드럽게 하고 장작불에 구운 아올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엔다이브 샐러드 12.0 아삭한 엔다이브에 부드러운 아보카도, 특별한 소스를 곁들인 고기와 어울리는 샐러드!
앤다이브란 벨기에 특산 미니 배추의 일품으로 바삭하고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진짜 맛있었던 메뉴라서 꼭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토마토 3.0 상큼하게 절인 토마토
토마토 피클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딱 좋아요!
수비드한 우대갈비는 어떨지 궁금했어요!
딱 먹기 좋게 썰어져서 제공된 우대갈비!
육향이 정말 가득해서 맛있었던 우대갈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랑 같이 먹어봤어요.
홀그레인소스도 맛있었고 상큼하고 깔끔한 치미추리 소스도 좋았고 아올 특제 소스랑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3가지 소스가 제공되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엔다이브 샐러드랑 고기를 곁들여서 먹으면 더 깔끔하고 맛있어요!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수비드 방식으로 참나무 장작불에 구워 특별한 소스 3종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퀄리티 우대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대갈비는 처음 먹어보는데 수비드해서 그런지 부드럽고 무엇보다 육향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정말 맛있었지만 분위기며 서비스도 너무 좋아서 정말 특별한 날, 중요한 자리에 연인과 지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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